-
범죄조직 다룬 「액션」물
□…TBC-TV 『스틸레토』 (토·밤 10시30분)=원제 Stiletto. 『대부』『신디케이트·워』유의 얘기를 담은 범죄조직의 활동을 그린 영화. 「드릴」과「액션」이 전편에 넘치는
-
추석겹친 주말 문화계|영화
추석대목은 유독 영화관에만 집중되고 있다. 서울개봉관들은 대목을 노려 모두 새영화들을 마련, 『원·웨이·티키트』『신디케이트·워』 『디프』 가 이미 개봉했고 뒤를이어 새영화 7편이
-
『신디케이트·워』
미국의 「액션」영화는 조리 있는 줄거리와 치밀한 연출력 때문에 비교적 저항감을 적게 준다. 『신디케이트·워』도 미국「액션」영화의 정석을 그대로 좇은 영화중의 하나. 다만 주인공이
-
"TV 폭력물이 범죄 부채질"
최근 미국에서는 「텔리비젼」에 폭력물이 판을 치다시피 하고있어 날이 갈수록 증가일로에 있는 폭력범죄를 더욱 부채질한다는 비판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강하게 일어나고 있다. 미국의 3
-
밤의 추적자
「프랑스」의 명우「장·폴·베르몽드」가 제작·주연, 범죄수사 영화에서 재능을 보인「앙리·베르누유」가 각본·감독, 75년 「파리·로케」를 끝내고 공개된 「하드·보일드·터치」의 본격 「
-
제3 TV프로 획기적 개편 단행
청소년범죄의 증가와 성「모럴」의 저하에 대한 영향 도를 우려해서 미국의 3대 「텔리비젼·네트워크」(ABC·CBS·NBC)는 이번에 맞이한 「프로그램」편성기를 기회로 하오8시부터 9
-
신문학회「심포지엄」서"TV「액션」물은 공격성 유도"이강수 교수|노골적 성·폭력묘사에 문제점 임상원 교수
오늘날「매스·미디어」의 영향력과 청소년의「모럴」과의 관계는 끊임없이 사회적인 토론을 제기하고 있다. 한국신문학회가 주최한 최근「심포지엄 」(27, 28일 )에서도 바로 그런 주제로
-
"무조건 규제는 불 합리"-폭력영화규제…관계자들 의견
최근 불건전한 사회기풍과 국민정서를 해칠 우려가 있는』폭력영화(TV영화 포함)의 제작·수입을 강력히 규제한다는 당국의 방침이 밝혀짐에 따라 영화계와 방송계는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
-
범죄유발영향 폭력영화 |제작·수입 강력억제 |문공부방침
문공부는 30일 사회기풍과 국민정서 특히 청소년범죄 유발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폭력영화(TV영화 포함)의 제작 및 수입을 강력히 규제할 방침을 세웠다. 문공부가 세운 폭력영화
-
중·고생과 「매스·미디어」|중 TV31%, 고 신문 46.8%
한창 감수성이 강한 청소년들에게는 사회환경이 특히 현대생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「매스·미디어」의 영향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. 저속성이나「부량」의 범람은 청소년들에게 이내 모방과
-
라디오·TV
TBC 주말극장(토 밤 10시20분)『4인의 무뢰한』(Armored-car Robbery)은 50년 미 RKO 작품. 『해저 2만리』『바이킹』의「리처드·플레이셔」가 「메거폰」을 잡
-
사회교양프로 늘고 뉴스 「와이드」화, TV선 연속극 보강
4월에 들어서면서 TBC KBS MBC등 3개 TV방송과 TBC KBS DBS MBC 등 4개 「라디오」방송국은 일제히 춘계「프로」개편을 실시했다. 이번 「프로」개편의 특징은 보도
-
|춘 하계 프로그램 개편 4월 3일부터 시행
직업인 사이의 가계『천태만상』 전문화된 직업인 그룹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내면의식과 고환을 들어본다.(PD김주철 MC 민창기) ■양식과 비전의 세계『만나고 싶었습니다』 평소에
-
라디오·TV
TBC-TV는 『유령탐정』을 끝내고 6일 밤 7시부터 새 목요외화 『아케인수사대』를 방영한다. 상류사회를 배경으로 복잡 미묘하게 얽혀진 국제적 범죄사건을 주인공 「조지·마하리스」가
-
세모의 기습|3억원 일본갱
사상최고의 「보너스」경기, 이름지어 「3조경기」에 들떴던 일본의 연말은 또한 3억원「보너스」탈취사건으로 화제다. 일본국철 국분사(고꾸분지)역 북쪽입구에 있는 일분신탁은행국분사지점에
-
영웅과 호걸
민주주의의 시대라 그런지, 요샌 좀처럼 영웅호걸을 볼 수 없다. 사람들이 그만큼 잘아졌다고나 할까. 술자리에서 보면 그래도 호걸풍의 사람들이 많은 둣도 하지만, 그건 술이 만든「인